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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광주불교문화원에서는 제사를 통해 전생과 금생에 지은 죄를 가볍게 만들며, 항상 천신이 옹호하여 질병 등의 재앙을 받지 않게 기도합니다.
극락왕생과 후생에 좋은 곳에서 태어나길 기원하며, 가족과 자손 혹은 인연자의 공덕과 소원 성취와 복락을 기도합니다.
경전을 보시하고 불상을 조성하는 공덕으로 원불봉안 불사 보시동참자의 업장을 소멸하고, 천도의 공덕을 쌓아 지혜와 건강을 기원하며 모든 중생을 위하여 선근의 씨앗을 심어 중생의 마음으로 복을 지어 날 떄마다 항상 부처님을 뵙고 법을 들으며 지혜가 충만하여 성불을 얻을 수 있게 기도합니다.
경기광주불교문화원에서는 이와 같이 불자님들이 마음의 평온을 얻고 효심을 실천함으로써 부처님의 가르침을 가족과 조상에게 전하고,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발원할 수 있도록 차례를 모십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깨우치고 좋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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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설날과 추석과 같은 민속 명절은 조상에 대한 감사와 경의를 표현하며 불교적 신앙을 실천할 수 있는 중요한 날로 여겨집니다.
차례는 부처님의 가르침과 연계된 삶의 지혜를 실천하는 중요한 수행이며, 조상님들께 마음을 다해 공경을 표하여 명복을 빌고 그들의 음덕을 기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또한, 차례의 본질은 조상님의 덕을 기리고 불교적 가르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는 곧 삶 속에서 불교적 의미를 구현하는 생활불교의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설날 차례
설날은 음력 1월 1일로, 새해의 시작을 알리며 가족과 함께 조상님께 감사의 마음을 올리는 명절입니다.
불교에서는 설날 차례를 통해 한 해 동안 조상의 공덕과 덕을 기리며 그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조상님들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올리고, 영가가 부처님의 가르침 속에서 편안히 안식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설날 차례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효행의 실천이자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는 시간으로, 모든 불자님들께 의미 있는 차례입니다.
추석 차례
추석은 음력 8월 15일로, 일 년 동안 기른 곡식과 과일로 조상께 감사를 표하는 날입니다.
추석 차례에서는 한 해 동안 수확한 햇곡식과 과일로 차례상을 차려 조상님들께 올리고 음덕을 기립니다. 또한, 추석에는 불교에서 전해 내려오는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중요한 전통으로, 성묘를 하여 조상님들의 산소를 돌보고 영가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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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이란? 부정한 것을 멀리하여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여러 부처님과 보살님들께 공양을 올리는 정기적인 날입니다.
오늘날, 매달 10가지 재일 중 음력 18일인 지장보살재일은 지옥중생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지장보살께 돌아가신 분을 위한 발원과 정근을 드리는 날입니다.
지장재일에는 천수경 및 지장예문을 독송하고, 정근과 발원을 드립니다. 그리고 돌아가신 영가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업장이 소멸되어 그 공덕이 불자님들의 가족과 조상에게 돌아가도록 수행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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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제사란? 영가의 깨달음을 도와 옳은 길로 인도하기 위한 제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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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혼제란? 영가를 사찰에 거둬들이는 제사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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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의 기일로부터 매 7일째마다 7회에 걸쳐 드리는 7제를 포함하여, 49일 동안 개최하는 영가의 명복을 비는 의례입니다.
사람은 죽으면 다음 생을 받을 때까지 중음신으로 떠돌다 49일 안에 본인의 업을 심판받게 됩니다. 이때 불자님들께서 영가를 위해 공덕을 쌓으면 영가는 좋은 곳에 갈 수 있고, 수행의 덕이 높으신 스님을 모셔 공양을 베풀고 법을 설하면 영가가 깨달음을 얻고 극락왕생의 길에 들어설 수 있습니다.
사십구재는 법화경, 지장경, 아미타경, 약사여래경, 화엄경 등을 바탕으로, 영가를 천도하여 업을 소멸하고 부처님의 정토세상에 인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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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재란? 사십구재의 기일 외 날에, 사십구재를 드리는 것입니다.
사십구재를 받지 못한 영가와, 죽음의 준비 없이 사고를 당한 영가는 생전의 삶에 대한 애착과 혼란한 생각을 가지고 중음신으로 떠돌게 됩니다.
천도재는 이러한 영가를 위로하고, 부처님의 곁에서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합니다. 천도재의 염불 소리를 들으며 영가는 깨달음을 얻고 천도 할 수 있으며, 영가를 위한 선업을 쌓으면 영가의 천도의 길이 열리고 불자님들께 공덕이 돌아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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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의 복덕을 현생에서 발원드리는 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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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불교문화원에서는 불자님들의 다양한 상황에 맞추어 맞춤형 기제사를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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